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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NAME 세라프(Se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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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볼까요?

해나려    Hae Naryeo

 태산길드 소속

 28세 | 여 | 162cm | 46kg

​각성나이
생일
결혼여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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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빛을 받을 때면 하얗게 반짝이는 백금발을 높게 올려 묶었다.

길게 내려앉은 속눈썹 아래에는 맑은 금안이 선연하게 일렁이고 있다.

유독 선명하게 두드러지는 눈동자에서 시선을 돌리면 보이는 것은 부드러운 눈매와 섬세한 선을 그리는 낯이다. 자칫 유약해 보일 수 있는 외형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색채 탓에 화려하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얼굴에는 습관과도 같은 미소가 자리하고 있다.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는 양쪽 귀의 귀걸이와 왼쪽 팔목에 착용하고 있는 팔찌.

PSYCHIC

성화

눈부시도록 투명하게 타오르는 금빛 화염. 오로지 자신이 악하다고 규정한 대상만을 불사른다.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피해 없이 따스한 정도의 온기를 느끼는 것에 그친다. 그러나 당신이 악하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예외 없이 업화처럼 작열하는 불길에 의해 타오르리라.

점화 조건 첫째, 시발점이 되는 대상이 시야 범위 내 존재할 것.
둘째…
[- 미공개 데이터입니다 -]

불의 형태나 범위는 자유자재로 조정 가능하지만, 중심부에서 멀어질수록 위력이 약해지며 섬세한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는다. 2년 전부터 불의 온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대인전에도 투입되는 일이 늘었다.

성격

여전함

세상에 변하는 것이 있다면 변하지 않는 것 또한 존재하기 마련이다. 해나려는 변하지 않는 쪽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여전히 작고 연약한 것들에게 애정을 기울이는 일에 익숙하고, 상대를 가리지 않고 친절을 내미는 사람.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굽히지 않는. 각성자를 향한 눈빛에는 호의보다 배척이 다수를 차지하며, 재앙을 선고받은 세상은 이전보다 삭막해졌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로 마냥 침잠해 있기에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뿐. 그 곁에 자신을 지탱해 주는 이들도 함께였으니 망설일 틈 따위는 없었다.

탈피

그럼에도 변한 것이 있다면 보다 대의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옳음을 위해, 의무와 신념을 실행하기 위해. 이전에는 타의에 가깝게 떠밀렸던 자리에도 스스로의 힘으로 설 수 있게 되었다.

베테랑?

5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거듭되는 실전과 경험을 거치며 초보 티는 완전히 내려놓은 지 오래다. 적어도 공식 석상에서는……. 조금이라도 흠 잡히지 않기 위해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리에서만큼은 부러 실수 없이 능숙한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 어느 순간부터 얼굴에 습관과도 같은 미소가 자리 잡은 것도 그 일환이다. 다만 사석에선 여전히 드문드문 서투른 모습을 보일 때가 있는 듯.

기타

1. 각성

각성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금갈색이었던 눈동자가 짙은 금색으로 물들었다는 것이다. 어두운 곳에서는 섬칫할 정도로 환한 빛을 띄고 있다.

2. 가정

남들보다 조금 더 부유하다는 것을 빼면 별다를 것 없는 일반적인 가정. 구성원은 어머니 이윤영과 본인 둘뿐이다. 각성자였던 아버지는 해나려가 4살이었을 때 게이트 클리어 중 돌아가셨다고. 불행 중 다행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아버지가 모아둔 유산에 더해 보험금이 상당했던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껴본 적은 없다.
이 덕분에 서울 궤멸 이후 부산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과정도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 미공개 데이터입니다 -]

열람 불가한 정보입니다.

 

연차가 쌓이고 능숙해진 만큼 어머니의 걱정이 줄었느냐 한다면…… 답은 '아니요'다. 딸을 과보호에 가깝게 감싸고 도는 성정은 여전하지만, 오히려 예전보다 어머니를 안심시키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불어난 걱정만큼이나 해나려를 향한 신뢰도 커졌기 때문이다. 덕분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큼은 이전보다 안정적이다.

3. (전) 대학생

제법 이름 있는 서울 소재의 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었다. 평범한 입시 과정을 통해 평범하게 수능을 치고 입학했다. 몇 년 뒤 각성하게 될 미래는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착실하게 각성자와는 조금도 관련 없는 루트를 밟고 있었는데…… 이럴 수가. 하필 애매하게 3학년에나 각성할 건 또 뭔가. 이왕 각성할 거면 수능 전이나 졸업 후였으면 좋았을걸. 


5년 전 서울과 함께 대학교도 날아간 이후…… 대학이 정상화 될 때까지 휴학했다가 결국 무사히 졸업까지 마쳤다.

4. 이능력

각성하자마자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제 이능력이 적용되는 대상의 범주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테스트 결과 ‘성화’는 해나려의 정의나 가치관에 크게 좌우되는 능력임이 확인되었다. 흔치는 않지만 범주에 들지 않았던 대상이 몇 달 후에는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생명체가 아닌 것 또한 불태울 수 있으나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종류(바이러스 같은 미세 단위의 입자 등)는 해당하지 않는다. 역시 가장 상성이 좋은 대상은 보편적으로 ‘악하다’고 정의되는 계열의 몬스터들. 언데드나 독 계열 던전에서는 평소의 한계치를 훌쩍 뛰어넘는 모습을 보인다.

5. 각성자로서의 평가

각성자로서의 능력은 탁월. 경험이나 숙련도는 모자라도 이능력 다루는 것 하나만큼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몇 년 전,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했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그었던 한계 밖으로 발을 내디딘 결과 재능에 뼈를 깎는 노력이 더해져 전과는 비할 바 없이 능력 활용에 숙련된 모습을 보인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휴식 시간을 훈련에 투자하며 살 정도. 게이트 클리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며 실전 감각을 쌓아가고 있다.


대중들에게는 여전히 비교적 우호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각성자 중 하나. 능력에서 오는 이미지나 늘 웃는 얼굴 따위가 톡톡한 기여를 하는 중이다.

6. OTHER ELSE

- 보통 사람들보다 체온이 높다. 뜨끈뜨끈하다는 이유로 겨울이면 인간 핫팩으로 애용되곤 한다……. 정작 본인은 더위도 추위도 잘 타지 않는 편.
- 나중에 스티커 가게 차려도 되겠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온갖 스티커를 모아두고 있다. 그리고 수집하는 만큼 아낌없이 사용한다. 주 사용처는 역시 다이어리. 주변 사람들에게 ‘참 잘했어요’ 느낌으로 붙여주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이쪽 세계에 입성한 뒤 만난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 자신보다 나이가 적어도 경력이 더 긴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보니 차라리 마음 편하게 모두에게 존대를 쓰겠다는 의미……였지만, 자신보다 나이 어린 후배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 지금에 와선 완전히 버릇으로 붙어버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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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는 놀랍도록 단순하다. 
단지 가장 먼저 스카웃을 받은 곳이 태산이었기 때문에…….

※NOTICE | 후관계는 [본인캐릭터 - 상대캐릭터 / 관계내용]의 양식에 맞춰 덧글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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