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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분명 행운이 찾아오겠죠?

함가온    Ham Gaon

 세종길드 소속

 26세 | 여 | 158cm | 50kg

각성나이
생일
결혼여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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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라벤더 한 방울 섞인 애쉬 계열의 머리카락, 분홍색 눈동자와 함께 늘상 불그스름한 볼.
정수리에서 한가닥 삐죽 튀어나온 잔머리와 머리카락 끝이 분홍빛을 띤 투톤 염색,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쉽게 눈에 띄는 점까지 겉으로는 무엇하나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표정과 분위기는 누구나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차분하게 변했다. 던전브레이크를 겪고 성장한 그는 겉으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많이 성숙해졌다.
… 아니, 성숙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은 아닐까.

PSYCHIC

X

또 다른 명칭으로는 곱셈Multiplication 또는 미지수라고 부른다.

살아있는 사람이든, 각성자들의 손에 들린 무기 혹은 동식물까지도… 생물과 무생물을 따지지 않고,

지정한 대상의 능력을 배로 늘려주는 버프를 부여하여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낸다.


#실험1-1 기록 확인 결과, 결괏값은 규칙성 없이 랜덤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사자가 직접 개입할 수 없다는 점에 의해 결과가 +일지, -일지는 끝까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을 확인했다.
#실험1-2 랭크가 오르면서 능력에도 변화가 생겼다. 대가를 지불하면 어느 정도 수치를 안정화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대가는 체력, 돈, 물건… 어떤 것이든 상관없지만 큰 대가를 지불할수록 결괏값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실험2 최고의 경우엔 6배의 효율로 이능력과 무기를 강화할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엔 솜방망이보다 못한 힘을 낼 수도 있다는 변수가 작용한다.

#실험3 최대 5명까지 동시에 버프를 줄 수 있다. 단, 함가온이 위치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어야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물건은 함가온의 손에 닿은 물건만 버프를 부여 할 수 있지만, 그 숫자에는 한계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단점도 명확하지만, 장점 역시 명확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정석과도 같은 능력.
본인 스스로는 일반인보다 조금 더 튼튼한 정도라서 버프를 걸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장거리 무기를 자주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검 같은 투척류 무기도 함께 소지하고 다닌다.

성격

01. 理想主義
#변덕스러운 #낙관적인 #이상주의자

상황이 상황이니 예전만큼 실수에 관대하지는 못해도 “괜찮아요,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라는 둥 어떻게든 감싸주려는 건 여전하다. 그렇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꽤 냉정해졌다. 지금의 세상은 우물 안의 개구리를 억지로 꺼내어 세상을 보게 하고, 온실은 부숴지고 있으니… 예전만큼 희망 넘치지 못하여 즐겁게 대화하면서도 갑자기 시큰둥해지기도 하는 모습을 보일 만큼 변덕스러워졌다. 말로는 지금 그럴 때인가요? 제 몫 하나 챙기기도 바쁜 상황인데…” 라고 해도 끝에 가서는 “전부 다 괜찮아질 거예요.” 라고 말한다. 현실을 비관적으로 보려 해도 결국 이상과 꿈을 쫓는 이상주의자라는 건 여전하다.

02. 言中有骨
#마이페이스 #눈치빠른 #조금은 성숙한

빈둥빈둥- 놀고 싶어 하는 게으른 성향은 변함없다. 여전히 할 수 있지만,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 직접 나서서 일을 만드는 사람은 아니다. 집사에게 의존하는 집고양이스러운 성격도 변하지 않았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 확실히 철이 들긴 했는지, 자신이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하기 싫어도 불만을 드러내지 않는다. “제가 아직까지 그런 걸 티내고 다닐 거라 생각하시나요?” 행동은 여전히 가벼운 듯 보여도, 그 안의 사람은 성숙해졌음이 느껴진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말하는 말투나 행동이 어딘가 조심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눈치도 빨라 일머리가 나쁘지도 않으니, 여유만 부리는 얄미운 사람에서 이제는 가벼움 속에 어딘가 모를 단단함이 느껴진다.

03. 善人?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이정표를 잃은 #그럼에도 여전히

사람마다 평가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람이지만, 그의 선함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지만, 그는 스스로를 절대 선한 사람이라 말하지 않는다. 그의 모든 선행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한 행동에 불과했으니 그것을 선행이라 표현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은 그런 모습을 전부 그만두었는가? 그건 또 아니다. 날아다니는 법을 깨우치지 못하는 새가 날지 못하는 것처럼 “지금 제가 할 줄 아는 건… 이런 것이니까요.” 그는 가족에게서 정의를 추구하는 각성자로서의 모습, 자기 자신보다는 다수를 위하는 희생정신 같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것과 올바르다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돕고 사는 건 오답이 아니잖아요?”

기타

01. 평범한 가정의 어린 각성자

➤ 태어나기 전의 이야기… 그리고 현재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어머니와 대학교 교수인 아버지. 잉꼬부부인 두 사람 사이에서 첫째 딸 함예은과 둘째 딸 함유진이 태어나고, 네 가족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던 와중에 게이트 사태가 발발하면서 위기를 맞이했으나… 이들은 운이 좋게도 가족 중 그 누구와도 헤어지지 않고 1세대부터 나타난 각성자들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 이때의 사건을 계기로 각성자에 대한 환상, 동경, 믿음이 일반 대중보다도 꽤 열렬한 편에 속한다. 쉽게 말하면 가족 모두가 각성자들의 팬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5년 전, 모든 진실이 알려진 직후 각성자에 대한 충격과 실망 역시 컸다. 깊은 믿음은 신앙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그 믿음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 각성자를 향한 비난과 두려움이 거세어지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다. 그것의 정점을 찍은 것이 2년 전의 어느 각성자의 폭주 사건이었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했으면 한때 이웃들 사이에도 유명하여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진 적도 있다나 뭐라나.


➤ 가족들의 사랑과 축복 아래에서

사태가 잠잠해지고, 사회도 점차 안정화가 되어가는 중에 늦둥이 딸 함가온이 태어났다. 그의 탄생에 온 가족이 기뻐하고, 지금의 평화에 감사하며 사랑과 축복 아래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평범하게 자랐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이런 가정을 갖고 있다는 것도, 살면서 큰 문제를 맞이한 적도 없다는 것도… 참 운이 좋은 아이가 아닌가? 작은 사랑으로 가득했을지 몰라도, 끝에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배척당하고 있는데… 이걸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런 당신들조차 무사했으면 좋겠어.

02. 지금까지의 발자취

➤ ~2050年

- 각성자를 향한 가족들의 동경과 그들의 업적을 귀에 피가 날 정도로 들으며 자랐다.
- 대학교를 걱정하던 고등학생 때, 필수로 진행되는 건강검진 후 자신이 각성자임을 알게 되었다.
- 각성자가 되면서 가족들의 온갖 관심은 함가온의 것이 되었으며, 이때부터 온갖 길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 대학교 홈페이지를 찾기보다는 온갖 길드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종종 스카웃을 받기도 했다.


➤ 2052年~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세종에 가입했다.
- 가입한 지 얼마되지 않은 동안에는 이런저런 실수도 많이 하고, 혼나기도 꽤 많이 혼났다고 한다.
- 길드에 가입하면서 총을 처음으로 잡았다. 의외로 소질이 있었기에 나중에 은퇴하면 사격 선수나 할까? 우스갯소리를 한 적이 있다.


➤ 2053年~

- 길드 연합 모임에 첫 참가하게 되었다.
- A랭크로 랭크업하고, 가족들과 집에서 파티를 즐겼다.
- 서울의 마지막 밤, 서울 폐쇄로 인해 집을 잃었다. … 타 지역으로 대피한 가족과 재회 후 독립을 시작했다.

➤ 2056年~

- A+ 각성자의 폭주 및 각성자의 자연적인 폭주가 화제로 올랐다.
- 가족과 연락이 모두 끊기고, 서로의 근황도 모르는 상태다.

➤ 2058年

- 53년부터 인지도를 쌓은 각성자로 세간의 시선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무명은 아니다.
- 지금도 계속 시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활동 중이다.

03. 그렇다면 함가온은 어떤 사람인가?

Oh, Lucky girl !

#RH+O형 #오른손잡이 #기다리는 자에게 행운이 온다.


➤ 평판

- 한창 각성자에 대한 이야기와 시위가 많을 때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래도 열심히 활동하는 각성자들 중 한 명으로서 옹호의 시선도 받지만,

대부분의 각성자들처럼 좋은 의미의 인지도는 많이 없다.
- 세종 내에서는 일머리가 좋아서 금방 적응한 괜찮은 동료 정도의 위치인 듯하다. 예전의 새내기 같은 모습은 많이 줄었다는 것이 최근의 평가다.
- 예전만큼 사고를 자주 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아예 안 치는 건 아니지만…

➤ 각성

[- 미공개 데이터입니다 -]

열람 불가한 정보입니다.

여전히 각성자는 정의를 위해야 한다는 가족들의 말을 지표로 삼아 나아가고 있다. 자신의 신념이 있기보다는 가족이 하는 말을 의심도 없이 따르는 가벼운 태도를 보여주었지만… 길드에 들어갔던 이유를 상실한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가 겹쳐져 그만두지 않기로 했다. “각성같은 거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냐고요? …잘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 제가 하는 올바른 일은 결국 각성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04. 그 외

➤ LIKE : 좋아하는 것이 무척이나 많은 듯 보이면서도,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물으면 대답을 못 한다.
➤ HATE : 유제품, 강압적인 분위기, 비도덕적인 사람, 오랫동안 연락이 끊기는 것.
➤ TMI

- 옛날부터 입에 붙이고 다니던 말투를 이젠 자주 하고 다니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튀어나오는 것 같다.
- 불만이 있거나, 화를 참지 못할 때는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손끝에 흉터가 많은 편이다.
- 최근에는 어느 연락을 기다리듯 휴대전화를 들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버릇이 생겼다.
-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의 운세를 찾아보는 것이 일과다.
-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아주 오래된 취미이다. 특히 락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 돈도 충분하고, 세종의 숙소로 독립도 했지만 고양이는 키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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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선택한 이유는 그다지 거창하지 않다. 대중에게 가장 호의적인 시선을 받는 만큼, 가족들의 입에서 가장 오르내린 길드가 바로 이곳이었기 때문에 가장 익숙한 길드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꽤 여러 곳에서 제의받았고, 깊이 고민도 했지만… 결국 끝내 선택한 곳은 돌고 돌아 세종이었다.


함가온에게 중요한 건 수입과 복지가 아니라 수많은 각성자들을 옆에서 보고, 그들에게서 배움을 얻는 것이었기에 어느 길드든 상관은 없었다나 뭐라나?

[- 미공개 데이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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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후관계는 [본인캐릭터 - 상대캐릭터 / 관계내용]의 양식에 맞춰 덧글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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