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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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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 꼰대처럼 굴지 좀 마.

백상아    Baek Sang-a

 태산길드 소속

 21세 | 여 | 166cm | 평균

​각성나이
생일
결혼여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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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반만 질끈 묶은 모발은 정리되지 않은 채 이리저리 흩날리고, 곳곳에 자리한 새치는 감추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피부는 생기 없으며, 다크서클까지 짙게 자리한 걸 보면 외모에는 영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피부 위엔 꽤나 많은 타투들이 자리한다.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이미지.

PSYCHIC

창조주

자신이 그린 그림을 실체화시키는 능력. 
이렇게 실체화된 물체는 은은한 푸른빛을 내며, 현실에 존재하는 기존의 것들보다 약 2배가량의 위력을 발휘한다.

이능력은 피조물을 만들어 낼 뿐, 그것을 활용하여 전투를 이끌어가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피지컬에 달려있기에 각종 무기 및 도구류들의 사용법을 모조리 몸에 익혀두기 위해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백상아가 가장 선호하는 캔버스는 자신의 피부. 던전에 들어가면 즉석에서 그림을 그릴 시간이 부족하기에, 미리 제 몸에 채워둔다. 걸어 다니는 무기고인 셈.

이 피조물들은 원하는 때에 회수가 가능하며, 회수하는 즉시 원래 자리했던 위치에 도안으로 다시 돌아간다.
피조물이 손상을 입거나, 그것을 그렸던 캔버스가 소거된다면 피조물과 도안 모두 그대로 사라진다. 
자아를 가진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하다. 

성격

천둥벌거숭이

차갑고 도도할 것만 같은 이미지는 그가 입을 여는 순간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버린다. 다혈질에 참을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며, 조용한 듯 산만하고, 철없다. 생각이란 걸 깊이 해본 적이 없는지 말도 행동도 단순무식 그 자체에, 충동적이고 성급하다. 감정도 표정에 곧이 곧대로 드러난다.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늘 먼저 반응하는 행동파 유형. 고집은 또 어찌나 센지 남의 말은 도통 들어먹는 법이 없어 끝까지 제 의견을 관철하다가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에야 어물쩍 인정하는 식이다. 
이러한 성향 탓에 이따금 크고 작은 사고를 치거나, 사람 사이에서의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죄송하다’라는 말을 배워본 적이 없는 것인지… 제 실수에도 통 사과를 하지 않는 통에, 길드 내에서의 평은 반반으로 나뉜다. 이제 갓 성인이 된 어린애가 뭘 몰라서 그러는 것일 테니 봐주자는 의견과, 단체 생활을 하려면 예의 정도는 차릴 줄 알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멋대로에, 대인 관계 스킬은 0인, 다듬어지지 못 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고슴도치

경계심이 높고 날이 서 있다. 타인을 신뢰하거나 곁을 내어주는 일을 어려워하고 뭐든 혼자 하려고 드는 경향이 있어 반사적으로 남을 밀어내고 거부한다. 하지만 경계심이 강할 뿐,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고 유하게 접근하는 이들에겐 본인 또한 한층 수그러든 면모를 보인다.

안으로 굽는 팔

그렇게 주변인들을 경계하면서도, 가만 보고 있자면 제 길드에 대한 애정이 꽤나 있어 보인다. 내 가족은 까도 내가 깐다는 마인드와 흡사. 

기타

1. 가족

어떠한 정보도 알려진 것이 없다. 태산에서 제공해 준 숙소에서 생활하며, 외부와는 그 어떤 연락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가족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 미공개 데이터입니다 -]

열람 불가한 정보입니다.

2. 각성

미술에 어느 정도 소질이 있을 뿐인 평범한 학생이 각성자가 된 것은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의 일이다. 미술 수업 시간이었다. 교실에 이젤을 세워두고 다 같이 빙 둘러앉아 정물화를 그리던 그때, 동급생 하나가 실수로 백상아의 이젤을 엎어버린다. 툭, 데굴데굴. …데굴데굴? 이젤이 바닥과 입을 맞췄다고 해서 날 만한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가 들렸고, 의아한 표정으로 캔버스를 들어 올리는 순간, 백상아의 도화지는 텅 비어있었다. 그 어느 것도 그리지 않은 새 도화지로! 그 대신 바닥엔 어디서 등장한 것인지 모를 사과 두 덩이가 바닥을 구르고 있었다.
남들처럼 극적이고 급박한 상황에서 멋지게 발현한, 설화처럼 입을 타고 전해질 법한 그런 상황은 아니었다. 오히려 일상의 한 부분에서 너무나 평범하게 일어나서 허무하게 느껴지는. 그런 각성이었다. -당시엔 그것들을 도로 그림으로 돌려놓는 방법을 몰랐고, 그 덕에 흰 도화지만 제출하고 장렬하게 F를 받았다는 속설도 있다.-

3. 태산의 하룻강아지

태산의 구성원이 된 지 이제 갓 1년 정도 된 햇병아리. 그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별의별 사고를 일으켜 댄 덕에 길드 내에선 모르는 이가 거의 없다. 사옥 로비 바닥을 가득 채우는 낙서를 해대고, 한참 연상의 길드원에게 예의 없이 반말을 찍찍 까다가 남들 다 보는 데서 혼이 나는 수준의 소동은 애교다. 한 번은 도심에서 이능력으로 탱크를 만들어 내는 바람에 작은-그렇게 작진 못 했다- 소란을 일으켜 주의를 받았고, 또 한 번은 일반인을 상대로 마구잡이로 폭행하는 바람에 큰 소란이 일으켰다. 후자의 사건의 경우, 일반인이 강도상해 현행범이었다는 점, 백상아가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주먹만을 사용했다는 점이 참작되어 처벌은 면했으나, 그 폭행의 강도가 너무 과했다는 의견이 주류다. 

[- 미공개 데이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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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사회적 규범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제 판단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커 길드의 입장에선 언제 누구에게 덤벼들지 모르는 들개를 안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목줄을 채워 컨트롤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이러한 과격한 면모 탓에 자칫 반사회적인 인물처럼 보일 수도 있겠으나, 직접 대면하게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지 배움이 부족할 뿐이란 것을.

안 된다고 지적당한 짓은 이후로는 자제하려 “노력”한다. 몸이 먼저 튀어 나가버리는 탓에 일을 저지르고 아차, 하는 일이 다반사지만. 
길드원들 사이에선 으르렁거리긴 하지만 그리 무섭진 않은, 날 서 있지만 어쩐지 하찮은… 치와와 같은 이미지로 여겨지는 듯. 
내기를 걸거나 잘 구슬린다면 백상아가 만들어 낸 무기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4. 대외적 인지도

백상아라는 인물 자체보다 그가 그린 낙서들이 더 인지도가 높을 것이다. 종종 건물 외벽이나 도로 위를 빼곡히 채우는 낙서를 하곤 하는데, 보는 이가 없는 새벽에 주로 작업을 하고 사라지기에 그린 이가 밝혀지진 않았으나 알 사람은 다 아는 듯. 빼곡하던 낙서가 며칠 뒤면 언제 무엇이 그려져 있기라도 했냐는 듯 자취를 감추어 버리니 말이다.

4. 백상아

- 양손잡이.
- 도구와 캔버스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 낙서를 해대는 것이 취미. 

가장 만만한 것이 제 피부로, 내킬 때마다 질린 것은 없애고 새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넣는 탓에 타투가 자주 바뀐다. 
- 전투를 위해선 피지컬이 많이 따라줘야 하는 능력이기에 시간만 나면 누군가를 불러 스파링을 하거나, 홀로 총기류를 분해하고 조립해댄다.
- 자신이 생각하기에 ‘강한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호감을 갖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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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된 케이스. 그 과정에서 태산이 꽤나 오랜 시간과 공을 들였다는 얘기가 있다.
 

[- 미공개 데이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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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후관계는 [본인캐릭터 - 상대캐릭터 / 관계내용]의 양식에 맞춰 덧글로 등록합니다. 

태은성에게 직접 스카웃되었다. 백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는 말의 산 증인. 태산에서 가장 먼저 안면을 튼 인물이기에,

남들보다 0.1g 정도는 더 편하게 여기는 듯하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마주하게 된 인물이 태산의 길드 마스터인 강인하. 대면하는 순간 압도당하는 기분을 느꼈으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첫 만남부터 대련을 신청했다가 찍소리도 내지 못 하고 가볍게 제압당한 뒤로 그 뒤를 졸졸 쫓아다닌다.

크고 작은 사고를 친 뒤에도 강인하의 눈치를 가장 먼저 살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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