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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NAME THE GREAT
도와달라고 해봐,
내 마음이 바뀌기 전에.
우진서 WOO JIN SEO
◆ 언더테이커 소속
◆ 38세 | 남 | 194cm | 148kg
각성나이
생일
결혼여부
취미
ABOUT
거대한 체형과 다부진 몸은 어느 구석으로 봐도 몸을 전문적으로 사용했던 삶의 궤적을 여지없이 과시한다.타인에게 압박감을 주는 그 체구를 제치고서라도, 쳐진 눈꼬리 아래에 자리잡은 서늘한 회백색 눈동자는 두터운 눈꺼풀 아래서 진중한 빛을 낸다.
과도하게 화려한 의상과 치렁치렁한 옷자락은 한층 그의 체구를 돋보이고 크게 보이도록 해
쉽사리 사람이 접근하지 못할 분위기를 풍긴다. 좌반신 전체에 사고의 흔적이 돋보인다. 서늘한 가면과 기계로 이루어진 의수가 풍성한 옷자락 사이에서 드러난다.
성격
섬세한, 타인을 의식하는, 자리를 내어주는
차갑고 냉담한 태도를 내비칠것만 같은 인상과는 다르게, 사람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필요한 것을 제때에 내어주는 등의 섬세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 의외라는 반응이 수두룩하다. 그에 관해 물으면 어릴적부터 항상 타인보다 체구가 두배는 커서 쉽게 사람을 겁먹게 할 수 있음을 눈치 챈것이 계기가 되어 항상 타인을 과하게 의식하는것이 버릇처럼 굳었다고 한다. 그러나 저를 불편해 하지 않는 독특한 종류의 인간이 있다면 굳이 밀어내지 않고 조용히 자리를 마련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끄럽고 자유분방한 유형의 인간에게 완전히 적응한 모습으로, 옆에서 어떤 난장판이 일어나도 어렵지 않게 상황 판단을 내린다.
안하무인? 버릇처럼 굳은
타인에게 제가 어떻게 비추어지는지 꽤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탓에 처음부터 무척이나 상냥하게 굴면 되레 부담스러워 한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괜히 심술을 부리는 건지 서두는 타박하거나 제멋대로인것처럼 들리는 태도로 꺼내고는 하는데 결론적으로는 상대에게 필요한 상황을 만들어 주는것에 일조하는 방향으로 끝맺음 된다. 그러한 성향이 그를 더욱 차갑고 냉담한 사람이라는 소문에 살을 붙이지만, 그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섬세한 사람이라는것을 늦지 않게 파악할 수 있었다.시간이 흐르며 웬만한 길드 연합의 인원들은 그가 말만 투박하게 내뱉는것을 알고 있으나, 본인은 여전히 버릇처럼 투박하고 곱지 않은 말투부터 내뱉고는 한다.
자존감 낮은/강박적인
데뷔 당시, 초신성이라는 기대와 함께 MMA 경기에 올라 많은 대회의 챔피언이라 불리었다. 화려한 쇼맨십, 거대한 체구로 순식간에 좁혀들어 퍼붓는 솜씨와 페이크, 노력과 재능과 젊음이 빚어낸 황금기는 잊지못할 시기였으나 금세 시들고 말았다. 기실 그가 데뷔했을 시기에는 1회 길드 모임 개최로 각성자들에 대한 관심도가 하늘을 뚫었으므로, 종합 격투기같은 평범한 인간들의 대회는 골수 팬들이나 눈길을 주고 대다수의 청년들도 화려한 이능을 뽐내고 싶지 투박한 주먹을 내지르는 경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렇게 경기장에 오르는 청년들의 수도 줄어,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솜씨를 뽐내던것이 우진서라는 남자였는데…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니 사람들 모두 알게 된 것이다. 그 찰나의 영광은 거진 거품이었노라고, 운 좋게 그저 그런 재능으로 그 정도면 많이 해먹은 것이라고 입모아 말한다. 이런 사정은 그에 관한 기사 몇줄과, 그 아래 덧글 몇번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도 알고 있으므로 더 말할것도 없다. 말하고 싶은것도 잊었고, 각성자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으니 이제 다 되었다고 말하지만 종종 스스로의 쓸모를 강박적으로 찾는 모습이 보인다.이 강박은 시간이 흐르며 새로운 형태로 발전했는데, 죽음에 직면한 좌반신 사고 이후 ‘후회없는 삶’ 에 대한 강박이 뚜렷해져 무엇이든 스스로 마음먹은 것을 강박적으로 지켜내려는 행동양상을 보인다.
기타
53년 6월 서울의 밤 이후
54년 평탄하고 바쁘게 게이트 수습을 도움
55년 별다를것 없는 바쁜 삶
56년 게이트 수습중 갑작스러운 폭발(몬스터의 사체가 뒤늦게 폭발하는 유형으로 밝혀짐.)로 좌반신 손상. 눈과 팔을 잃었으나 반사신경으로 만들어낸 석영의 벽이 나머지 피해를 막아줌.함께 들어간 파티원들은 가벼운 부상 외에는 피해 없음. 6개월간 치료 후 6개월간 재활훈련, 이후 현장 복귀.
57년 현장에 복귀하고 설렁설렁 다시 게이트 수습을 도움.
58년 현재.
소속되어 있는 길드 내부에서의 활동이 주가 되며, 길드의 의뢰가 아니라면 언론에 올라갈만한 눈에 띄는 짓은 하지 않고 살아가는것이 그간의 일상.
길드 활동도 슬슬 10년차가 되었으니 원래 같았으면 은퇴했을거라고 말하고 다니나 큰 부상 이후에도 곧잘 길드원들을 따라 게이트 수습에 나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이를 먹으며 조금 더 유해졌나 싶을 정도로 타인의 말과 행동을 곧잘 받아주며, 부상 이후로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ptsd증상은 확인할 수 없음.
PSYCHIC
유리의 비
반짝이는 굳은 결정체를 하늘에서부터 폭격하는 모습을 보아, ‘유리의 비’ 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본질은 석영을 다루는 능력이다. 석영으로 이루어진 도시의 어지간한 창문과, 식기, 심지어는 먼지들 중 일부 함유되어 있는 석영까지 끌어올 수 있다.
운용하는 방식은 주로 광범위한 영역의 먼지를 끌어와 굳혀 하늘에서부터 내리꽂는 공격과
이후 땅에 떨어진 석영 파편들을 신체에 이어붙여 근접에서의 방비도 가능하다.
먼지에 함유된 석영을 끌어오는 것은 그 부피가 지극히 작기 때문에, 먼 곳 까지 이능을 퍼뜨려 끌어모으는 것이 가능하여 5KM까지 닿는것으로 확인되었고, 부피가 큰 석영질의 물건을 끌어오는 것은 근방 30M 이내의 것이 한계로 드러났다.
그렇게 끌어모은 석영을 내리꽂는 영역은 지정 영역 중심(근방30M이내) 10M가 한계. 그러나 일직선으로 단일 석영물질을 쏘아보내는것인 30M까지는 가능하다.

생업을 하며 그럭저럭 굶지는 않고 벌어먹고 살던 와중, 난데 없이 발현되어 낮지 않은 랭크를 판정받아 쇄도하는 스카웃 신청에 정신이 없을 때, 그나마 자유로운 조건을 가진 언더테이커의 스카웃을 수락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카웃 제의 멘트가 무엇이었냐 물으면 복장 자율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길드 마스터와 취향이 꼭 맞는 옷차림을 선호한다.
게다가 스카웃 제의를 하러 온 언더테이커의 인물이 제 종합 격투기 선수 시절의 팬이라고 하니 차마 거절할수가 없었다.
※NOTICE | 후관계는 [본인캐릭터 - 상대캐릭터 / 관계내용]의 양식에 맞춰 덧글로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