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
CODE NAME 베르세르크(Berserk)
ABOUT
붉은색 눈동자와, 머리색. 길었던 머리카락은 어깨선에 살짝 닿을 정도의 길이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진한 편이다. 왼쪽 눈꺼풀과 코의 오른쪽에 작은 점이 있고,
늘 빨간색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하고 다닌다.
짧은 길이의 가죽 재킷과 가죽바지를 입고 있다. 복부에는 생긴지 오래된 듯한 커다란 흉터가 남아있다.
전체적인 색감과는 대비되는 차가운 분위기를 풍긴다.
다치기 싫으면 비켜.
강인하 Kang Inha
◆ 태산길드 ◆ 길드마스터
◆ 37세 | 여 | 169cm | 평균
생일
결혼여부
취미
각성나이
성격
5년 전과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약간의 변화가 있다면 이전보다는 길드원들의 말을 어느 정도 들어준다는 점이다.
냉담한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대한 해결을 우선으로 한다.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로부터는 인간적인 면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이러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데에 더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이러한 냉철함이 그녀를 뛰어난 리더로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주변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재능 있는
“이걸 왜 못하지?” 입에 늘 달고 사는 말이다. 어릴 때부터 운동신경은 평균 이상, 공부도 그럭저럭하니까 결과물은 괜찮던데? 남들의 부족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재수 없는 타입. 그 때문에 모든 일에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행동한다. 각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보통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 미숙하기 마련인데, 그녀는 아주 능숙하게 다뤄 모두를 놀라게 하고는 했다. 다소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시간을 허투루 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성실한 편이다.
곁을 내주지 않는
그녀는 대체로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며,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고도 볼 수 있다. 도와주려 한다면 되려 방해된다며 쓴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오랫동안 그녀를 봐 왔던 길드원들은 그녀가 길드 마스터가 되기 전에는 지금처럼 벽을 세우는 느낌은 아니었다고 말하고는 한다.
2058.06.10— 미공개 데이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자기혐오
길드 마스터가 된 이후부터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기타
1. 평범한 줄 알았던 내가 사실은 S랭크 각성자?
평범하게 던전 브레이크로 부모님을 잃고-이 시대에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 평범하게 친척 집에 맡겨져 자라며 평범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어느 날. 몇 달 전부터 묘하게 컨디션이 좋았기에 성적은 평소 모의고사에서 봐 왔던 것과 같이 올 1등급이었을 것이 분명했고, 수능을 마친 다른 수험생들과 다를 바 없이 방탕한 생활을 하던 날이었다. 능력이 발현되는 나이는 천차만별이라지만 자신의 주변 각성자들은 이미 수년 전에 높던지 낮던지 랭크를 부여받았고, 수능을 마친 지금까지도 자신에게 어떠한 이변도 일어나지 않았기에 각성에 대한 큰 욕심은 갖고 있지 않았다.
유난히 기억에 남았던 일은 18세의 건강검진. 당연하게도 랭크 측정기는 고요하기만 했다. 검사장으로 들어가기 직전, 어린 남자아이 하나가-어린 태은성이었다.- 자신을 보고 A랭크 이상이 나올 것이라 호언장담을 하며 자신이 맞다면 태산 길드로 오라고 제안하는 모습에 살짝 기대를 했던 건 사실이지만 결과는… -나오는 길에 꿀밤 한 대 놔줬다.- 결론적으로 각성자는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세계의 일이었고, 목표로 하던 한국 대학교 의예과에 진학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뿐이었는데… …
네!? 제가요? S랭크요..?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말이었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두 눈을 깜빡여봐도 변하지 않는 랭크 측정기의 선명한 S. 수능을 마치고 조금 이르게 본 건강검진에서 인하는 입이 떡 벌어졌다. 자신이 F도 E도 D도 아닌 S랭크라니? 소식은 빠르게 퍼져 수많은 길드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쏟아지고 정신이 없던 와중에 태산 길드의 ‘약속 잊지 마세요.’라는 한 마디와 타 길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 그녀는 그렇게 태산 길드에 들어가게 된다.
그 이후에는 자신의 계획과는 모든 것이 정 반대로 흘러갔다. 의사가 되겠다는 꿈은 접어두었고 -메스나 부러트리지 않으면 다행- 자연스럽게 한국 대학교 각성자과에 진학하게 된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가 S랭크를 받은 덕분에 한국 대학교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돌아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일단은 제가 각성자 1등이라는 것 같습니다?
2. 태산길드 2대 길드 마스터
태산 길드에 스카우트되고 난 후, 25세라는 어린 나이에 빠르게 부마스터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타고난 센스와 강력한 이능력으로 길드 내에서 신임을 받기에 충분했으며, 애초에 차기 길드 마스터로 점찍어두고 스카웃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절차였다고 할 수 있다. 당시 길드 마스터는 A랭크의 ‘안성국’으로 두 사람은 사이가 돈독한 편이었는데, 부녀 같다는 소리를 종종 듣고는 했다.
그녀가 부마스터의 자리에서 길드 마스터가 되기까지는 고작 2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안성국의 죽음이었다. 그 날은 안성국과 강인하 그리고 몇몇 길드원들이 여느 때와 같이 팀을 결성해 게이트 공략에 나섰던 날이었다. 하지만 게이트에 들어선 순간 모두의 머릿속에 아뿔싸!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을 것이다. 그도 그럴게 예상치 못했던 몬스터들이 눈앞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필이면 언데드 타입의 몬스터가 나올 줄이야… 강인하의 몇 안 되는 약점 중 하나였기에 전력에 커다란 구멍이 생긴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찰나,
“마스터, 출구가 닫혔는데요?”
흔하지는 않지만 종종 발생하던, 공략을 완료하고 나서야 외부와의 출입이 가능해지는 유형의 게이트였다. 한참을 고민하다 최소한의 피해로 신중히
토벌하자는 의견을 모아 차근차근 몬스터들을 처치하기 시작했고,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모두가 지쳐갈 때쯤…
2058.06.10— 미공개 데이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강인하의 눈빛이 돌변했다. 평소보다 한층 강해진 그녀의 능력은 눈앞의 아군과 적군도 구분하지 못한 채 모든 걸 휩쓸기 시작했다.
처음 발동한 능력의 페널티였다. 정신을 차렸을 땐 모든 것들이 산산이 부서져 있었다.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 간신히 숨을 헐떡이고 있는 자신의 마스터를 발견한다. 마스터는 고통에 신음하며 강인하에게 당부한다. 밖으로 나가거든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네 탓이 아니라고… 힘겹게 말을 이어가던 마스터는 곧 숨을 거뒀다. 던전 안에서 살아 숨 쉬던 생명체가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꺼져버린 순간이었다.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기 직전에서야 게이트는 무사히 클리어 되었고, 게이트 내부에서 나온 사람은 큰 부상을 입은 강인하 단 한 명뿐이었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졌지만, 그녀는 묵묵부답으로 자리를 떠났다.
다음 날 태산 길드는 게이트 내부에서 몬스터와의 전투 중 안성국이 사망했으며, 차기 길드 마스터는 강인하로 발탁되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058.06.10— 미공개 데이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강인하는 내부에서 있었던 일을 태산의 고위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하지만 이 사건의 파급력과 하나뿐인 S랭크 길드원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태산은 안성국의 바람대로 이 일을 숨기기로 마음억었고, 진실은 저 너머로 묻히게 되었다.
.
.
수많은 희생을 뒤로하고 그렇게 강인하는 태산의 길드 마스터가 된다.
3. 태산길드 부마스터
길드 마스터가 되기 전까지는 종종 매체에 얼굴을 비추었으나, 그 후부터는 대외적으로 잘나서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길드 마스터가 필요한 자리가 아니라면 대부분 부마스터인 태은성을 내세우고 있다.
태산그룹 후계자들의 사망사건 이후 부마스터 업무에 공백이 생기자 다시 제 역할을 맡았다.
부마스터인 태은성이 9살일 때부터 봐왔으며, 종종 만나며 놀아주곤 했다. 어릴 때는 나름 귀여운 꼬맹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으나,
매일같이 찾아와 조기 축구에 가자는 둥 테니스를 하러 가자는 둥 자신을 귀찮게 하는 꼬맹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놀러 가자며 보채는 일이 일절 사라졌다.
4. 53년 그 이후
‘서울의 밤’ 이후에도 강인하는 변함없었다. 제 능력의 페널티로 인해 능력 자체에 대한 경각심은 늘 가지고 있었기에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다만, 강인하는 아주 바쁘게 살아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54년 ‘태산그룹 헬기 추락 사건‘으로 태은성이 자리를 비움으로써 길드 내부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구 서울특별시’ 관리에 대해서는 능력의 상성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본인은 일절 참여하고 있지 않고 길드원들을 대신 보내고 있다.
2056년 초, 태은성의 복귀 후 다시 업무가 분담됨으로써 강인하는 게이트를 클리어하는 현장 업무에 더 여력을 쏟는다.
그동안 게이트에 가지 못했던 한이라도 푸는지 태산이 낙찰한 게이트에서 자주 그녀를 볼 수 있었다.
2056년 7월, 대만 S급 게이트에서 A+랭크의 각성자가 폭주한 사건 이후 길드 내부의 체계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
2057년부터 태산 길드 내에서 B랭크 이상의 각성자들끼리의 공격대가 형성되었다. 혹시나 있을 폭주 가능성에서 서로가 서로의 감시책으로 삼기 위함이었다.
- 주기적으로 채혈을 해 피를 비축해두고 있다.
- 영양제를 잘 챙겨먹는다.
- 활동이 많기 때문에 식사량이 많은 편이다.
- 목에 늘 걸고 다니는 목걸이는 전 길드 마스터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한다.
- 최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PSYCHIC
혈액 조작
자신의 피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혈액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주로 피를 굳혀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수행하며, 피를 이용해 무기를 만들어 활용한다.
하급 개체의 경우에는 체내의 혈액을 외부로 분출시켜 터트리는 것이 가능하나, 높은 등급의 개체에겐 통하지 않는다.
주변에 피가 많아질수록 힘과 능력이 더욱 강해진다. 언데드 타입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2058.06.10— 미공개 데이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패널티로는 자신의 피를 한계치 이상으로 사용할 경우 힘이 폭발적으로 상승하지만, 자아를 상실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되돌아온다.

첫째로 태은성과의 내기에서 졌기 때문에,
둘째로 거절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돈,
마지막으로 명실상부 1위 길드였기에 그녀에게 태산 길드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NOTICE | 후관계는 [본인캐릭터 - 상대캐릭터 / 관계내용]의 양식에 맞춰 덧글로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