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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NAME 베르세르크(Berserk)
ABOUT
붉은색 눈동자와, 머리색.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진한 편이다.
왼쪽 눈꺼풀과 코에 작은 점이 있고, 늘 빨간색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하고 다닌다.
전체적인 색감과는 대비되는 차가운 분위기를 풍긴다.
방해된다.
강인하 Kang Inha
◆ 태산길드 ◆ 길드마스터
◆ 32세 | 여 | 169cm | 평균
생일
결혼여부
취미
각성나이
성격
냉담한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대한 해결을 우선으로 한다.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로부터는 인간적인 면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이러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데에 더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이러한 냉철함이 그녀를 뛰어난 리더로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주변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재능 있는
“이걸 왜 못하지?” 입에 늘 달고 사는 말이다. 어릴 때부터 운동신경은 평균 이상, 공부도 그럭저럭하니까 결과물은 괜찮던데? 남들의 부족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재수 없는 타입. 그 때문에 모든 일에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행동한다. 각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보통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 미숙하기 마련인데, 그녀는 아주 능숙하게 다뤄 모두를 놀라게 하고는 했다. 다소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시간을 허투루 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성실한 편이다.
곁을 내주지 않는
그녀는 대체로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며,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고도 볼 수 있다. 도와주려 한다면 되려 방해된다며 쓴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오랫동안 그녀를 봐 왔던 길드원들은 그녀가 길드 마스터가 되기 전에는 지금처럼 벽을 세우는 느낌은 아니었다고 말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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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평범한 줄 알았던 내가 사실은 S랭크 각성자?
평범하게 던전 브레이크로 부모님을 잃고-이 시대에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 평범하게 친척 집에 맡겨져 자라며 평범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어느 날. 몇 달 전부터 묘하게 컨디션이 좋았기에 성적은 평소 모의고사에서 봐 왔던 것과 같이 올 1등급이었을 것이 분명했고, 수능을 마친 다른 수험생들과 다를 바 없이 방탕한 생활을 하던 날이었다. 능력이 발현되는 나이는 천차만별이라지만 자신의 주변 각성자들은 이미 수년 전에 높던지 낮던지 랭크를 부여받았고, 수능을 마친 지금까지도 자신에게 어떠한 이변도 일어나지 않았기에 각성에 대한 큰 욕심은 갖고 있지 않았다.
유난히 기억에 남았던 일은 18세의 건강검진. 당연하게도 랭크 측정기는 고요하기만 했다. 검사장으로 들어가기 직전, 어린 남자아이 하나가-어린 태은성이었다.- 자신을 보고 A랭크 이상이 나올 것이라 호언장담을 하며 자신이 맞다면 태산 길드로 오라고 제안하는 모습에 살짝 기대를 했던 건 사실이지만 결과는… -나오는 길에 꿀밤 한 대 놔줬다.- 결론적으로 각성자는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세계의 일이었고, 목표로 하던 한국 대학교 의예과에 진학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뿐이었는데… …
네!? 제가요? S랭크요..?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말이었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두 눈을 깜빡여봐도 변하지 않는 랭크 측정기의 선명한 S. 수능을 마치고 조금 이르게 본 건강검진에서 인하는 입이 떡 벌어졌다. 자신이 F도 E도 D도 아닌 S랭크라니? 소식은 빠르게 퍼져 수많은 길드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쏟아지고 정신이 없던 와중에 태산 길드의 ‘약속 잊지 마세요.’라는 한 마디와 타 길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 그녀는 그렇게 태산 길드에 들어가게 된다.
그 이후에는 자신의 계획과는 모든 것이 정 반대로 흘러갔다. 의사가 되겠다는 꿈은 접어두었고 -메스나 부러트리지 않으면 다행- 자연스럽게 한국 대학교 각성자과에 진학하게 된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녀가 S랭크를 받은 덕분에 한국 대학교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돌아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일단은 제가 각성자 1등이라는 것 같습니다?
2. 태산길드 2대 길드 마스터
태산 길드에 스카우트되고 난 후, 25세라는 어린 나이에 빠르게 부마스터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타고난 센스와 강력한 이능력으로 길드 내에서 신임을 받기에 충분했으며, 애초에 차기 길드 마스터로 점찍어두고 스카웃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절차였다고 할 수 있다. 당시 길드 마스터는 A랭크의 ‘안성국’으로 두 사람은 사이가 돈독한 편이었는데, 부녀 같다는 소리를 종종 듣고는 했다.
그녀가 부마스터의 자리에서 길드 마스터가 되기까지는 고작 2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안성국의 죽음이었다. 그 날은 안성국과 강인하 그리고 몇몇 길드원들이 여느 때와 같이 팀을 결성해 게이트 공략에 나섰던 날이었다. 하지만 게이트에 들어선 순간 모두의 머릿속에 아뿔싸!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을 것이다. 그도 그럴게 예상치 못했던 몬스터들이 눈앞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필이면 언데드 타입의 몬스터가 나올 줄이야… 강인하의 몇 안 되는 약점 중 하나였기에 전력에 커다란 구멍이 생긴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찰나,
“마스터, 출구가 닫혔는데요?”
흔하지는 않지만 종종 발생하던, 공략을 완료하고 나서야 외부와의 출입이 가능해지는 유형의 게이트였다. 한참을 고민하다 최소한의 피해로 신중히
토벌하자는 의견을 모아 차근차근 몬스터들을 처치하기 시작했고,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모두가 지쳐갈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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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기 직전에서야 게이트는 무사히 클리어 되었고, 게이트 내부에서 나온 사람은 큰 부상을 입은 강인하 단 한 명뿐이었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졌지만, 그녀는 묵묵부답으로 자리를 떠났다.
다음 날 태산 길드는 게이트 내부에서 몬스터와의 전투 중 안성국이 사망했으며, 차기 길드 마스터는 강인하로 발탁되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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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산길드 부마스터
길드 마스터가 되기 전까지는 종종 매체에 얼굴을 비추었으나, 그 후부터는 대외적으로 잘나서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길드 마스터가 필요한 자리가 아니라면 대부분 부마스터인 태은성을 내세우고 있다.
부마스터인 태은성이 9살일 때부터 봐왔으며, 종종 만나며 놀아주곤 했다. 어릴 때는 나름 귀여운 꼬맹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매일같이 찾아와 조기 축구에 가자는 둥 테니스를 하러 가자는 둥 자신을 귀찮게 하는 꼬맹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요청은 거절하지만 1년에 한 번 정도는 어울려 놀아주고 있다.
- 주기적으로 채혈을 해 피를 비축해두고 있다.
- 영양제를 주기적으로 챙겨먹는다.
- 활동이 많기 때문에 식사량이 많은 편이다.
- 목에 늘 걸고 다니는 목걸이는 전 길드 마스터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한다.
PSYCHIC
혈액 조작
자신의 피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혈액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주로 피를 굳혀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수행하며, 피를 이용해 무기를 만들어 활용한다.
하급 개체의 경우에는 체내의 혈액을 외부로 분출시켜 터트리는 것이 가능하나, 높은 등급의 개체에겐 통하지 않는다.
주변에 피가 많아질수록 힘과 능력이 더욱 강해진다. 언데드 타입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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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태은성과의 내기에서 졌기 때문에,
둘째로 거절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돈,
마지막으로 명실상부 1위 길드였기에 그녀에게 태산 길드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강인하 > 권현우]
그의 배우자인 황정현과는 꽤 돈독한 사이였다. 안성국 못지않게 제 자식인 것 마냥 대해주었고, 강인하도 그런 그녀를 잘 따르고 다녔다. 그녀와 제법 친해지고 난 뒤엔 자신의 남편이라며 권현우를 소개받았더랬다. 그때의 첫인상은, 음...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다...? 그 예상은 정확히 맞아떨어져 만날 기회는 많았지만 어쩐지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는 했다. 그래도 나름 살갑게 대하려고 노력한 편.
'그 사건' 이후로는 강인하는 의도적으로 그를 피했다. 그때의 사건을 떠올리면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기가 힘들었다.
그것은 그도 마찬가지겠지. [- 미공개 데이터입니다 -]
언젠가 황정현에게 받았던 호박 쿠키가 종종 생각나곤 한다. 아마, 황정현이 만들었던 쿠키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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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 > 단 비]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큰 교류는 없었다. 애초에 강인하가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 일은 없었으므로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그런 그가 강인하의 머릿속에 강렬히 남은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불과 며칠 전의 일이었다. 가볍게 산책을 하고 있을 때, 꽤나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큰 목소리가 들렸다. 큰 개는 큰 똥을 싼다나 뭐라나... 그를 향한 수많은 플래시 세례, 웅성거리는 목소리들. '누군진 몰라도 어그로 하나는 장난 아니군'하는 감상이었으나, 다음날 보고받기를 그게 우리 길드 사람이라더라. 별일 아니라며 넘어갈만한 사소한 일이었지만 강인하의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이 자리 잡았다.
'아, 적어도 얘 옆에선 나한테 어그로 끌릴 일은 없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건 단비는 알 턱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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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 > 백마리]
"귀찮게 굴지 마라."
그녀를 보며 강인하가 자주 내뱉던 말이다. 보통 이 정도로 밀어내면 떨어져 나갈 만도 한데
그 집요함 만은 여태 만나본 사람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였다. 이것이 오기인지 집착인 건지 강인하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백마리가 자신을 귀찮게 할 때마다 강인하는 태은성을 부르며 이렇게 말하고는 했다.
"태은성, 처리해라."
아, 물론 옆에서 떨어트려 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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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 > 백상아]
첫 만남부터 대뜸 대련을 하자기에 "그래." 하고 받아줬다. 그때 즈음에 게이트의 출현이 적어 오랜만에 몸을 풀 기회라고 생각했던 게 하나의 이유였고, 지금 받아주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자신을 귀찮게 할 것이 눈에 선했다. 대련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가볍게 승리를 거머쥐고 이 이후로는 자신에게 대련을 요청하거나 다가오는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다.
주인을 따라다니는 개 마냥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다닐 줄 알았다면 차라리 대련에 응해주지 말았어야 했나? 아니면 더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어야 했나? 그런 고민을 해봤자 이미 지난 일이다. 과거는 제쳐두고,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하면 자신을 멀리하게 할 것인지가 요즘 갖고 있는 고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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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 > 서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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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인하가 서민서에게 시킨 일로는 드래곤 머리를 배달하라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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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 > 이수연]
입사 지원서를 통해 본 이수연의 첫인상은 '인상 참 나쁘군.'이었다. 자신의 인상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감상평이었다. 이수연과 마주친 적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대화를 해본 것도 거의 사무적인 내용뿐. 길드 연합 모임에 가기 전, 이수연과 마주친 강인하는 그를 향해 한마디를 던졌다.
"더 웃고 다니는 게 좋겠군."
강인하는 이 말만 남기고 곧바로 자리를 떴다. 이수연이 그때 어떤 심정이었을지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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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 > 이허안]
자신에게 말을 거는 사람들은 대게 움츠려들기 마련인데, 이허안은 그런 법이 없었다. 속이 없는 건지 냉담한 반응에도 잘도 웃어댔다.
속이 없는데 뻔뻔하기까지...라는 게 이허안에 대한 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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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 > 제연오]
1위 길드의 S랭크 각성자는 도대체 얼마나 많이 벌까?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말은 해줄 수 있다. 사실상 강인하 자신도 자신이 벌어들이는 돈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지 못할 정도. 그렇기에 20대 초반엔 이미 건물주가 되어있었다. 가지고 있는 건물의 수도 적지 않아서 처음 건물을 가졌을 땐 자신이 직접 관리를 했었지만, 길드 마스터가 되고 난 후엔 대리인이 관리하도록 지시했다.
강인하는 대리인에게 받은 세입자의 목록에서 '제연오'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자신의 길드원 중 하나가 떠오르긴 했지만, 당연스럽게 동명이인일 것이라 치부하고 넘어갔다. 그야 그 건물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물 중 가장 낡은 건물이었으니까. 어린 나이에 세상 물정 모르고 처음 산 건물이라 팔리지도 않고, 억지로 떠안고 가는 건물이었다. 그런 집에 태산의 길드원이 살리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제연오는 알까? 자신이 살고 있는 그 집의 주인이 강인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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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 > 최문식]
최근 보고서와 시말서에서 제일 자주 보는 이름이다. 대부분 '게이트의 부산물을 빼돌리고 있다.', '전투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다.'와 같은 내용들이었다. 이런 길드원이야 제명시키면 그만...이라기엔 빼돌리는 물건들이 너무 하찮다. 고작 이런 걸로 자르기엔 태산의 이미지가 쫌생이 될 것 같아서. -사실 이미 자르라고 말했지만, 태산의 이미지를 생각하라며 기각당했다.-
더 성장한 도둑이 되는 날 반드시 잘라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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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 > 해나려]
태은성의 스카웃으로 데려온 길드원. 높은 랭크의 각성자이기에 자신과는 종종 게이트에서 마주치고는 했다. 꽤 강한 이능력이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너무 심약한 것 아닌가? 강인하는 해나려를 보며 조금만 단련시키면 좋겠는데... 따위의 생각을 했더랬다. 자신의 약점인 언데드 타입에 강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런 생각은 행동으로 이어졌고, 훈련 담당자에게 지시를 내렸다. 해나려의 훈련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겠다고 말이다.
그 이후로 해나려는 영문도 모른 채 태산에서 고강도의 훈련을 받고 있다.
※NOTICE | 후관계는 [본인캐릭터 - 상대캐릭터 / 관계내용]의 양식에 맞춰 덧글로 등록합니다.